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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과 삼성생명 감독님께..

나는 스포츠를 아주 좋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어떤 스포츠보다도 농구를 좋아합니다..

그이유는 축구는 뛰어 다니기만 하고 골이 별로 없어 재미가 없습니다..

야구는 남들은 재밋다고 보는데 나는 지루하기만 합니다 ,

하지만 농구는 빠른 득점과 아기자기한 잔기술과 묘기같은 덩크슛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내가 농구를 좋아하게된 이유는 웃습게도 " 토토"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토토를 도박이라며 토토하는 사람들을 좋지 않게 봅니다.

하지만 나는 그런것에 개의치 않습니다. 각설하고 ..

아직까지 각 팀의 감독님 성함도 모릅니다 , 선수들 이름도 잘 모름니다

아는 이름이라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감독님은 국민은행 감독님 하지만 이름도 모릅니다.

그리고 선수는 우리은행에 양지희선수(딱 내스타일: 사심가득 ㅎㅎ)

국민감독님을 좋아한다고 하자 주변에선 왜냐구 물어보더라구요..

그것은 오래전(작년)에 신한과 경기하는데 4쿼터에 약20점정도 차이로 지고 잇더라구요..그런데

신한에서 큰점수차로 이겨서인지 웃으면서 경기를 하자 국민감독님은 열이받아 작전타임을 부르더만

선수들에게 막 야단을 치는겁니다 , 신한선수들이 웃는것을 비웃는 걸로 느끼고 국민선수들에게

신한애들이 너희를 비웃으면서 경기하지 않는냐 , 너희도 신한애들을 같이 비웃으면 해라 라구 화를 내시더라구요.

결국 4쿼터에 신한에서 점수차가 커서 그런지 주전을 빼고 벤치멤버를 내보내자 국민도 주전을 빼고 벤치멤버를

내보내는 자존심 한마디로 아무리 못해도 너희2군과 우리주전과는 못붙인다 이거죠 , 맘에들더군요

그리고 그날 방송중인데도 신한감독님한테 신경질도 내고 신한감독님은 선배님 왜그렇십니까 만 연발하고 ..

참 이야기가 삼천포로 나갔네요. 각설하고 ..

농구장 입장은 무료입니까 ???

알아보니 입장료를 낸다는군요..

그런데 무료도 아니고 길거리 농구단도 아닌데 다이긴 시합에 (2분 40초 정도남앗는데 7점정도 삼성이기고있었음)

주전을 빼서 역전당하게 만들다니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네여 . 신한처럼 한 20점 정도 이기고 있다면

이해라도 하지 얼마 이기지도 않는데 선수 교체라니 ,,,돈내고 농구장가서 경기관람하는 사람이 바보입니까?

항상 좋은컨디션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 좋야할 프로 경기를 동네 조기 농구팀도 아니고 돈내고 보는경기를

연습생 훈련으로 때울려고 하다니요..프로면 프로답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지 그게 머하는 행동입니까..

삼성생명 감독님 ,,님은 길거리 농구단 감독이 아니쟎습니까. 앞으로는 프로답게 행동하십시요

내가 지켜 보겠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농구구단 관계자님께..

짜고 치는 고스톱 좀 못하게 하세요..

가만히 앉자서 월급가져 가지 마시고 잘못된 점은 시정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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