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우리은행 전에서 삼성생명이 주전 두명을 빼고 경기했습니다
오늘 신한은행은 주전 4명을 빼고 신세계와 경기를 합니다
전주원 하은주 선수는 아예 경기장에 오질 않있구요 강영숙 선수는 몸을
풀지 않고 결장을 확정한 상태입니다. 김단비 선수도 결장합니다.
지난 삼성생명이 박정은 이종애 선수가 안나온다고 최선을 다하네 안하네
말이 많던데 오늘 경기 끝나고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플레이 오프라는 큰 농사를 앞두고 부상을 안고 최종 순위가 결정된 가운데
경기를 출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생명이 7라운드에 주전들 기용하지 않은것이 비단 올해만의 일이 아니고
지난해에도 마지막 라운드에 주전들을 쉬게했습니다.
1위팀은 주전들 쉬게 하고 플레이오프 가도 되고 2위팀은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주전들 풀가동해야 하나요?? 그래서 플레이오프때 부상을 당하거나 출전을 못하게
된다면 그건 누가 책임져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