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는 신한은행이 신세계에게 밥상을 차려줬습니다
가드 전주원 포워드 김단비 센터 강영숙 하은주 선수를 제외했고
사실 포스트자원이나 가동인원이나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거기에 4쿼터 6분경에 이연화와 김연주가 5반칙으로 나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3점슛 난사와 턴오버로 인해 패했습니다

그리고 이길 생각이 있는 팀이면 정선민 선수가 미들라인에서 슛을
던지는데 수비를 안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외에 문제점이 많은
경기입니다. 오늘 신한은행도 게임이 다소 안풀리는 가운데서도
신세게가 자신들이 스스로 날린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