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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이기자고 용병을 데려온다구요?...

참 어리석은 발상입니다.
제 의견을 댓글로도 달았지만 용병은 아닙니다.

70년대부터 쭉 보아온 여자농구
여자선수들 농구 정말 잘했고 인기스타도 많았죠.
그래도 농구를 제일 잘했던 선수는 조영란 선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미국으로 진출하는 바람에 이름이 많이 알려지진 않았죠.

득점력 빈곤이라는데 그 때에도 역시 지금과 똑같은 점수대가 나왔습니다.
용병이 오면 득점은 조금 더 나오겠죠.
몇년전 그 용병들 때문에 학원농구가 다 죽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여자배구와 자주 비교되곤 하는데 여배구 인기 있나요? 없어요
여자선수들 게임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상하게 싫어합니다.
그러니까 용병없이 하고 그 용병줄 돈으로 샐러리캡으로 돌리죠
그러면서 우리나라 선수 한 명이라도 더 살리자는거죠.

샐러리캡도 조금이면서 왜 굳이 용병만 쓸려고 하고
용병을 써야만 해답이 되는건가요.

제 의견에 더 답을 하시고 싶으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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