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플레이 오프 경기전에 기대도 많이 했는데
막상 경기보니 이렇게 맥빠진 경기도 있나 싶었습니다.
여자 농구 위기는 위기네요. 프로 13년차 ....
인기와 선수 실력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이러다가 외국 용병 선수들만 경기하는것은 아닌지...
유소년 선수들은 없고...
1위와 4위 차이가 너무 심하다고 해야 하나요.
신한은행이 너무 잘 해서 그런가요?
새 팀 창단해도 될 정도로 신세계를 압도하더군요
신세계는 김정은 선수밖에 안 보이고 고질적인 문제는 그대로..
선수들이 태평한건지 부담감이 많은건지 이해하지만
하고자하는 의욕이조차 없어 보이니 신세계 앞날이 걱정이네요.
아무튼 이 모든 책임은 결국 감독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