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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기는..

보는 내내 좀 답답했네요..
삼성 팬이긴 하지만..그렇다고 kdb생명이 그렇게 잘한 경기도 아니었는데..
이미선선수의 리딩도 뭔가 답답해 보였고
왜 자꾸 마지막 해결은 로벌슨선수에게만 맏기는지 ...
물론 그 팀에 성공률높은 해결사가 존재하긴 합니다. 하지만 농구는 5명이서 하는거지 1명이서 하는건 아니잖아요?
kdb가 그렇게 특출난 선수가 있어서 4강올라온것도 아닌데...5명이서 똘똘 뭉쳤기 때문아닙니까..

그리고
이종애선수 빠진 센터진....이호근감독님은 호언장담했지만 여실없이 공백을 느끼게해줬네요.
허윤정선수는 수비전담인거 같은데...공격도 안돼..수비도 안돼....ㅠ
그렇다고 이유진,이선화선수도 뭔가 무게감이 떨어지고...아...정말 이선화선수 그 좋은 슈팅력을 가지고 있는데..
너무 아쉽네요.....

이러다가 챔프전준비한다던 이종애선수 당장2차전에 출전해야할듯 ..

겨우1점차로 지긴했지만..
해설하신분 말그대로 39분56초 이기고 있다가...4초를 지는 바람에 결국 뼈아픈 패배...

정말 당연히 올라가겠지 라는 그런 허황된 생각을 하고 계신거라면
삼성생명 여자 농구단 관계자 모든분들..선수. 감독 코칭스탭분들....정신차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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