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정
리바운드과정에서 신정자 선수 엉덩이로 밀어 넘어뜨린후 5반칙 퇴장당한후 벤치에서....
파울이 불만이라는뜻으로
동료에게 미는과정을 리 액션하며 피식 웃음
그러면서 뭐라 중얼중얼..
그리고는 오른쪽 손가락을 오른쪽 귀에 대며 동그라미 고개 O 갸우뚱???
(흔히들 비아냥거릴때 쟤 돌 아이 아냐? 하는 재스쳐입니다.)
sbs에 정확히 잡혔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tv보다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동네농구에서조차도 열심히 심판 봐주는데 저러면 네가지 없는놈 하면서 귀싸대기 올라가는데 하물며 프로가??
심판도 같은일에 종사하는 일종의 동업자인데..그럴수는 없는겁니다.
농구못하는애들이 농구하면서 바닥에 침뱉곤 하지요..
정확이 그위에 자기가 드리블하면서 자기 손바닥에 묻을줄 모르고 말입니다.
결혼해 애기가 있다는 얘기 들은적 있는데
혹시 애기가 봤을까 걱정됩니다.
제가 여자농구선수들은 누구 할거없이 다 좋아하고 심지어는 저보다 나이는 어려도 존경스럽기까지 한데 허윤정은 실망스럽습니다.
제가 가끔 글 올릴때 이름뒤에 선수라는 호칭을 꼭 붙이는데 허윤정에게는 붙히고 싶지 않습니다.
선수로서의 마인드가 의심스럽습니다.
진심이야 어떨지 모르는일이지만 그 재스쳐는 꼭 그렇게 보였습니다.
경기끝나고도 이해하려 노력했지만 실망스럽기 그지없고 화가 좀처럼 가라앉질 않아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