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농을 사랑하고 한경기도 빠지지 않코 보는 팬입니다
그런데 구리와 삼성의 플옵 2차전 경기는 참 어이없었습니다.
농**~는건 흐름이 중요한건데 심판의 어이없는 휘슬 하나로, 흐름이 뒤바뀌고,
정말 한해 농사를 그렇게 어이없이 망쳐놓는다는게 진정 프로의 세계인지 ?..
이준호 심판님.. 작년에도 그러시더니..
도대채 정말 멀 받으신건지??.
연맹에서는 징계를 내렸다지만.. 어떻게 또다시 이런 중요한 경기에 심판으로 내세우시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정말 눈을 어디다 두고 휘슬을 부시는지..
어이가 없고 속상하고, 선수들을 생각하면 정말 하염없는 눈물만..
저두 선수 생활을 해바서, 알지만.. 열씨미 준비하고 또 준비한 선수들께 한번의 휘슬이 이렇게 치명적일지는 아마도 심판들이 알까요??..
정직하고 사람이 하는일이라 어쩔수 없는 순간 착오도 많겠지만.. 그런 착오없이 정직하게 휘슬을 부셨음 좋겠습니다.
여농팬으로써 당부 말씀 드립니다.
오심은 이제그만.......... 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