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꾸준히 여자농구를 봅니다..
참 답답합니다..
득점도 득점이지만..
게임 스피드라든지 정말 지겹네여
점수 50점대? 1쿼터 13점씩만 넣어도 50점 넣습니다.
13점 즉 6,7번 슛팅만 들어가도 댑니다
근데 이점수를 못내고 답답하게 24초 다 쓰면서 겜 보고 있으면 정말 내가 왜 여자농구에 재미를 느끼고보는걸까?
이런 의문이 들더군요. 정말 여자농구 안바뀌면 팬들 전혀 안갈꺼 같네여. 이런 게임 운영들은 팬들을외면 하게
만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여. 신한 1,2차전 템포 빨라서 여자농구도 이렇게 빠르구나
하면서 플레이오프는 다르구나 하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다시 수비지향적 농구가 되더군요....
재미가 없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