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권위는 공정한 판정에서 나옵니다.
임달식 감독의 징계문제 기사를 읽고 접속하였는데요...
비단 신한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리그중 많은 편파 판정이 있었습니다.
또한 오심도 많았구요.. 지난 남자농구에 어느팬이 플랜카드에 써 놓은글귀가
생각나네요... 오심도 자주하면 오심이 아니라 승부조작이라는 글귀...
임달식감독을 탓할 문제가 아니라..
심판진들의 문제입니다.
또한 운영위원회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지속적으로 불협화음이 나온다면 공정한 판정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행하지 않고 단순히 심판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라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권위주의적인 사고방식.....
1회실시하는 비됴판독제도도 문제가 많습니다.
이것은 감독이 요청하기 이전에 심판진들이 결정하기에 아리송한점이 있다면
공정한 판정을 위해 수시로 해도 무방하다 생각됩니다.
이 얘기하면 또 경기장 시설얘기하겠지요?/ 카메라 댓수가 적다? 뭐 등등??
카메라 댓수 부족으로 경기 못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카메라가 결정내리는건 아니지 않나요?
없으면 없는대로 심판진들이 좀더 신경써서 하면 되는것이고....
생방송하면서 댓수가 채워지면 좀더 공정한 판단을 위해 비됴도 자주 돌려보고..
그러다 보면 공정한 판정이 이루어지고..또 팬들도 많이 생겨날겁니다.
지금 남농도 판정때문에 문제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규정을 여농에서 먼저 실시한다면....!!!!
남농의 인기를 넘어 설수도 있지 않을까요??
욕심 없으세요???? 그냥 남농 그늘에서 대충대충 꾸려나가고 싶으세요???
아 얘기가 다르게 흘렀네요.
결말은 생략.........
아 그리고 신한은행 너무 욕하지 마세요.
정말 다른여자팀들 경기하는거보면 리모콘 부수고 싶을정도니까요..
신한선수들 얼마나 노력하고 연습했겠어요???
임달식감독이 얼마나 선수들 지지고 볶았겠어요????
잘하는 신한선수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