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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끝난 후 방문한 우승팀 홈페이지...

오늘 우승팀 홈페이지를 방문해 봤습니다.
http://www.sbirds.com/

적어도 시즌이 끝나면 홈페이지에 감사의 인사 정도는 하는데
우승팀 홈페이지가 지난 3월 30일 이후로 멈춰있네요.
팀 스스로가 영광스런 5년 연속 통합챔피언을 부정하는 것인지
아니면 홈페이지 관리 회사랑 3월 31일 부로 계약이 끝난 것인지
에~~~~~~~~~~~~~~~~휴~~~~~~~~~~~~~~~~

팬들을 위한 농구를 한다기 보다 구단 홍보용으로 농구단을 유지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시간을 돌려서 4월 1일 장충체육관으로 가보겠습니다.
입장권을 사려고 매표소에서 줄을 서고 있는데
직원들은 명암만 제출하고 표를 받아가는 현실을 직접 경험하면서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여자 프로농구의 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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