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국인 선수를 센터로 영입했으면...
차라리 포워드 부분이 취약해서 겐트 선수를 영입을 하였지만 내 생각엔 센포트 선수처럼 전통 센터를 영입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강지숙 선수와 강영숙 선수의 센터가 있지만 강영숙 선수는 부상 관계로 뺌. 강지숙 선수를 살려주기 위한 공격으로 전통 센터가 필요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녀의 장기는 미들슛이다. 미들 슛을 살려 주기 위한 공격은 바로 골밑에서 다른 선수들이 득점을 해줘야 그녀에게 찬스가 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겐트선수는 골밑공격을 하지만 하이 포스트에서 공격을 많이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강지숙 선수와 겹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물론 센터로서 갖추워야 할 조건이 골밑에서 몸싸움과 리바운드 이지만 이제까지 강지숙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차라리 강지숙 선수가 잘하는 플레이를 살려서 득점에 가담하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2. 슛터의 부재...
경기를 보며는 늘 고비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럴때 한방을 날리는 선수가 필요하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고비때마다 풀어줄 슛터가 없다.
다들 나이가 어리긴 하지만 그래도 3점슛이 구단중에서 제일 낮다.
밑에 다른분들이 말했듯이 한채진, 박선영, 김나연 선수를 슛터로 키우어 하지 않을까?
3. 그래도 최유아 선수가 있엇 희망이 보인다.
신한은행에서 가장 눈에 띈 선수가 최윤아 선수가 아닌가 생각한다.
현대시절부터 그래도 가장 안정감이 있었던 포지션이 가드부분이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현대시절 10 여년을 넘게 전주원 선수가 있었기 때문이지만 그 중간 장화진 선수가 있었지만 생각해보면 전주원 선수에 가려 재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선수가 장화진 선수이다. 이 선수를 보면 무척 안타깝다는 생각이든다. 은퇴를 했지만 다시 코트로 돌아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신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 바로 화이팅이다. 실제 170cm가 안되지만 리바운드 가담 그리고 볼 리딩능력, 수비 작은 탱크라고 비유할 정도로
화이팅이 좋다. 운도 좋게 바로 전주원선수의 자리를 차고 들어섰다.
아직은 어린 선수여서 흥분을 하면 어이없는 실수를 하지만 그래도 신인 치고 대담성이 좋다. 보안해야 할 점은 가끔 한방이 필요하다.
신한은행은 그래도 전망이 밝다. 연령이 어리기 때문이다. 계속 경기를 하다보면 그들만의 색을 찾아 특생있게 경기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