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곽주영 구단 제시액 7천만원 선수제시액 8천만원 재계약실패
삼성생명
허윤정 구단 제시액 3천9백만원 선수제시액 4천만원 재계약실패
신세계
김계령 구단제시액 2억4천900만원 선수제시액 2억4천950만원 재계약실패
국민은행
김영옥 구단제시액 8천만원 선수제시액 8천1백만원 재계약 실패
장선형 구단제시액 4천500만원 선수제시액 8천만원 재계약실패
일단 이중에서 최고의 관심사는 김계령, 김영옥정도로 압출할수 있다.
실패의 금액이 겨우 50만원, 100만원이면 구단에선 꼭 필요성을 못 느낀거고
또한 선수들은 적은 금액차이이긴 하지만 자존심이 상한거 일테고.
*김계령---삼성
이종애의 은퇴로 인해 센터자원이 부족한 삼성이 일단 김계령을 영입하려는 예상이 된다
첫 입단에 삼성에서 뛰었고 국대에서도 이미 이미선, 박정은등과 호흡을 맞췄기에 잘 적응하리라 본다
김계령역시 다른 팀보다는 삼성을 선호할 가능성도 커 일듯 한데..
이미선-홍보람/박언주-로벌슨-박정은-김계령
*김영옥---우리은행
올해 나이 38세로 전주원의 은퇴로 인해 정선민, 양정옥과 최고령(?) 선수가 되었지만 그래도 스피드와 3점 만큼은 어느 선수 못지 않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일단 신세계는 김지윤과 포지션이 겹치는등 이미 국민은행 시절 힘들어했었고 삼성도 괜찮을 법 하지만 삼성으로선 현재 이종애의 공백으로 센터인 김계령이나 곽주영정도를 생각할듯 싶다.
어린선수들을 육성하려는 우리은행이지만 지난해 3점슈터가 없어 애를 먹었다. 물론 부상회복한 김은혜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받아먹기 슈터이기에 김영옥만큼 못할듯 한데. 또한 우리은행으로선 정신적지주 역할 할수 있는 선수도 필요하고 더구나 앞으로 1-2년정도 김영옥이 뛰어주고 나면 박혜진, 이정현등 신인선수들 그 사이 많이 성장할듯 한데..
박혜진-김영옥-임영희-양지희-이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