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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권리 포기를 했는데 연맹의 봐주기로 이적을 해야 한다??

프로스포츠 에서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누차 말하지만 연맹은 5월2일 5시까지 보상선수를 지명해서 통보해라 라고
신세계 쿨캣 구단에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신세계 쿨캣은 권리포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연맹은 시간끌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4일 오전 12시 까지 보상선수를
연맹에 통보해라?? 그래서 연맹이 정한 최종시한이 1시간 남았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보상선수 통보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건 정말 연맹
을 무시하고 자기들 떼쓰기로 삼성생명이 뭔가 큰 규정위반이나 한것처럼 하고 있고
농구팬들과 농구관계자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만약 오전 12시에 신세계 쿨캣이 보상선수를 통보해서 누군가 이적을 해야
한다면 그 선수의 마음은 어떨까요?? 이미 권리 포기를 했는데 연맹이 매치니코프
처럼 생명 연장 해줘서 갈필요도 없는 팀에 억지로 이적해야 한다면 그 선수는 더이상
선수생활을 하고 싶지 않을 만큼의 자괴감에 빠질겁니다. 이선수가 이런식으로 이적을
한다 쳐도 과연 그팀에서 얼마나 선수로서의 최선을 다할까요??

차기 시즌 준비로 땀흘리고 있는 삼성생명 구단은 뭡니까 이틀동안 아무런 결론도 안나서
선수들은 이적걱정에 훈련을 해도 한것같지 않고 이호근 감독 정상일 코치 커크 코치
박정은 플레잉코치는 선수들 훈련시키는데 훈련성과가 나오지 않고 이런 문제들은 과연
누가 책임질겁니까?? 지난 시즌 fa도 그렇고 이번시즌 fa도 그렇고 계속 가만있는 삼성생명
걸고 넘어지는데 무슨 피해의식이 그리 많아서 가만있는 팀을 가지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적법한 절차에 의해 자유계약 선수를 영입했는데 무슨 이유로 뒷돈이니 뭐니 이런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그러면 1차협상할때 제대로 협상해서 팀에 잔류를 시키던가 그때 협상 잘못해 놓고
선수가 이적하니까 이제와서 난리치는 행동은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제 연맹이 최종시한으로 정한 시간 54분 남았습니다. 이번에도 아무런 답이 없으면 정말 권리포기
입니다. 이미 권리포기는 이틀전에 했지만 연맹이 여기까지 끌고 왔습니다. 이제 53분뒤에는 결론이
나야 합니다. 여기서 더이상 시간끌기로 일관한다면 그때는 더이상 지켜보지만은 않을겁니다.

선수 영입할 생각이 있었으면 벌써 하고도 남았을텐데 최종시한을 통보했는데도 지금까지 이런식으로
나오는것은 권리를 포기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연맹이 단호하게 본보기를 보여주십시오
그래야 제2제3의 이런 행동이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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