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시장에 나온 선수들의 이적으로 2011-2012시즌은 전력평준화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신한이 막강하다고 해도 신한의 정신적지주 전주원 선수의 은퇴와 정선민 선수의 이적으로 실력이 올시즌 만큼 막강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2011-2012시즌은 신한,삼성,국민 3강에 kdb,신세계의 2중 우리1약이 될 듯 합니다.
신한은 전주원 선수의 빈자리에 최윤아 선수가 메꿀것이고 정선민 선수의 자리에는 강영숙,김단비,허기쁨 선수가 메꿀것입니다.
삼성은 이종애 선수의 은퇴가 아쉽긴 하지만 그자리에 신세계에서 친정팀으로 복귀한 김계령이 맡을것으로 보이고
이미선-박정은-로벌슨-선수민-김계령으로 이어지는 베스트5는 국가대표팀으로 불러도 될만큼 막강합니다.
국민은행 신한에서 정선민을 받아들이고 허기쁨을 신한에 내주고,그덕분에 장선형,김영옥 선수는 fa시장에 나와서 재계약을 못하고,다른 구단에도 지명을 받지 못하고 결국 은퇴라는 운명에 처해서 팀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하지만 신한-삼성과 더불어 3강에 꼽히는 팀입니다.
박선영(박세미)-강아정-변연하-정선민-정선화(김수연) 정도가 베스트5로 꼽힙니다.변연하와 정선민의 득점력이 살아난다면 신한-삼성의 독주를 막을것입니다.
kdb-신세계는 오히려 fa시장에서 손해를 봐 2중으로 꼽힙니다.
kdb,신세계는 오히려 젊은 선수들에게 기대를 걸 수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력보강이 없는 우리은행..
정태균 감독이 젊은 선수들을 리빌딩 한다고는 해도 계속 전력은 약할것입니다.
2011-2012 시즌은 신한의 독주는 못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