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주 선수의 트레이드 사건이 터진지 9일째... 어제 구단 관계자 중 1분의 연락처를 얻어내서 전화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지 않고 은폐하기 급급한 모습만 보였습니다.
그 기간 동안 아무 일 없었다고... 하지만 의심은 더욱 더 키웠습니다. 강나무란 분의 관계마저... 답변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그 관계자분 부인이 같은 팀 모 선수라죠...
의혹을 밝히긴 커녕 은폐만 하려고 합니다.
프로스포츠에서 팬들은 소비자 입니다. 구단을 상품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기업이 소비자를 무시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호근 감독과 정상일 코치 그리고 삼성생명의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 분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바랍니다. 그리고 박언주 선수에 대해 공개적 사과를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