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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강xx 님께서 이 문제를 가지고도 워낙 글을 많이 올리셨던 바람에
좀 조용해 진 후에서야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봅니다.

몇일전 기사를 보니까 어제 오후 5시까지 신세계는
삼성생명에게 보상선수 통보를 해야한다, 하지 않으면 보상선수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잃게 된다.
이렇게 나와있던데요... 기한으로부터 하루가 지났는데도 조용한거보니까
그냥 신세계는 포기를 하는건가요?

사실 많이 황당합니다.
첫번째 기한도 어기고 한참 조용하더니
뒤늦게 현금보상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하고..
wkbl에서 오랜만에 강하게 나서며 현금보상으로 변경은 안된다고 하니까
또 침묵이고...

박언주 선수도 우리은행으로 트레이드 되어 맘에 드는 선수가 없는건지..
그냥 wkbl에게, 삼성생명에게, 김계령선수에게 불만이 있어서 그러는 건지..
이것이 도대체 프로세계에서 나올 수 있는 모습인지..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난 모르겠다. 배째라~" 와 같은 태도로 나오는 신세계 구단측의 모습이
신세계의 이미지를 제대로 망추고 있다는걸 알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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