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농구에 한참 빠졌을때 항상 청주에서 현대여자농구단의 플레이를 보면서 농구의 맛을 알았는데...
그리고 처음으로 농구선수 싸인 받은게 김영옥 선수였는데........
특히 전주원누나나 김영옥 누나의 플레이를 보고 엄청 감탄하고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김영옥누나~ 은퇴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누나의 플레이를 좋아하는 농구팬들이 엄청 많습니다~~
항상 궂은일과 남들보다 한발짝 더뛰고, 엄청난 체력으로 핸디캡을 극복한 플레이에 감동받아서 현대여자농구단을 응원
하고 현대여자농구단이 해체되었을때 누구보다도 안타까워하고 했던 한 팬으로써 항상 김영옥누나와 전주원누나를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번 국민은행이 청주로 왔을때도 가서 열심히 응원하고 김영옥 선수를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번시즌부터 김영옥 선수를 볼 수 없다는게 정말 서운합니다~
국민은행 같은 팀말고 다른팀에서 누나의 플레이를 다시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김영옥 누나!!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