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가 인기 스포츠인가?
여자농구가 뭐 그리 대단한가?
점점 별볼일 없어진 .... 항상 그렇고 그런 플레이.....
이지슛이나 노마크 레이업 조차 못 넣는 선수들....
그들을 보며 우리가 그들에게 프로란 이름을 붙여줄 수 있는가?
그런 그들이 받는 연봉을 보자...
프로선수란 이름에 걸맞는 플레이를 보고 있는가?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스포츠라는 프로야구를 보면 과연 여자 농구선수들이 그만한 연봉을 받을 자격이 있을지 의아하다.
아니 그들에게 그런 연봉을 주고 관객을 공짜로 입장시키고 겨우겨우 연명하고 있는 여자농구를 보면 정말 화가난다.
내가 정덕화 감독이라고 해도 화가 났을법하다.
프로는 프로다워야 한다.
그들은 팬들의 인기를 먹고 살아가는 존재이다.
그런만큼 스스로를 단련하고 연습해야 한다.
74년생 정선민과 김영옥이 우리나라 최고령 선수다.
예전같으면 한참전에 은퇴를 했을 나이다.
정은순 류영주 선수를 보면 우린 대단하다고 느꼇고 그에 감동을 받아왔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보자.
정선민 같이 젊을때 비해서 한참 뒤처진 실력을 가지고도 바스켓 퀸이니 하는 별명을 달고 산다.
예전에 비해서 노련해 지긴 했지만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폭발력은 한참 죽어 있다.
김영옥 선수도 마찬가지다.
발빠르고 3점슛에 강하다.
하지만 그녀는 그만큼 기복이 심하다.
물론 선수는 컨디션에 따라서 그날 경기력이 좌지 우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프로란 이름에 걸맞는 플레이를 하려면 그 기복이 심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밥먹고 농구만 하기 떄문이다.
농구장에 가서 농구를 보면서 참 답답했다.
프로화는 정말 어불 성설이다.
오히려 예전 농구대잔치때 실력도 못된다.
그러니 아직 세대교체도 못하고 있다.
솔직히 다시 아마로 돌아가라.
자리에 억매이지 말고... 이런 일로 세상사 시끄럽게 하지 말고 그냥 아마로 돌아가라.
아니 프로란 이름에 걸맞는 플레이를 해라...
아니면 스스로 프로란 이름을 버리길 진심으로 바란다.
창피하다.
농구인들이 자신들의 밥그릇을 챙기려는 모습과
선수가 그만두고 나온팀을 대고 온갖 확인되지 않는 말들을 해대고 (정선민도 그랬고 이번 김영옥도)
그에 감독들은 기자에서 전화를 걸어 기사 수정이나 요구하고...
정말 내가 팬으로써 막말 하자고 하면 딱 한마디 해주고 싶다
"니들도 프로니?"
한심하다.
최근 여자농구 뿐 아니고 남자농구까지 그들이 우리 팬들에게 보여준 작태는 함심하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