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코트에 있던 선수가 어쩔수 없이 은퇴라는 길을 선택해야 하는 상처와 아픔이 아직
남아있을텐데 큰 용기를 낸 김영옥선수께 박수를 보냅니다...
아무리 은퇴를 했지만 있었던 이야기를 한다는게 쉽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앞으로 함께 농구를 한 농구를 하고 있는 앞으로 농구를 할 후배들에게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김영옥선수가 어려운 용기를 내서 말했습니다...
코트에 있는 여러분들이 말을 한다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인격이 있고 존중되어야 하는 사람임에 분명합니다.
당연한 권리입니다... 앞으로 많은 선수들이 용기를 내어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부당한 일이든 상처 받은일이든 말할수 있는 권리를 찾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수들이 행복해야 응원하는 팬들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