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선수가 전 직장에서 욕설, 반복되는 술 자리, 기만적인 임긍협상과정 등에
강한 불만을 주장하며 그렇치 안아도 인기 하종가인 여자농구에 찬물을 퍼부은 격입니다
몇가지 제기된 사안을 각각 살펴보면
께진 임금협상은 김 선수나 김선수 fan은 섭섭하겠지만
고용자와 피고용자의 고용협상과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고
고용자가 계약을 위반하지 않았다면 극히 개인 감정적 사안 이라 판단됩니다
피고용자는 모르지만 고용자는 선수자신보다 선수를 더 정확히 파악하고 있읍니다
나이를 들먹이는등 인격모욕적인 욕설건은
정감독도 평소에는 그렇지 안타고 믿고,
팀이 자꾸 게임에 지니까 자기도 모르게 자극적인 말을 썼다면
변명하지말고 즉시 사과해야 옳타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술자리 issue는 양측의 주장이 다르므로
연맹은 이자리가 단순한 단합자리였는지 아니면
강요된 야릇한 자리 였는가를 즉시조사 하고
문제가 있었다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연맹이 그정도의 객관적 조사 능력은 있다고 믿고,
우리 fan들은 잠시 기다려 봅시다
나는 누구보다 여자농구를 사랑한다고 자부합니다
아마 여기 게시판에 들어온 모든 사람처럼
이일로 해서 여자농구를 다시는 안본다는 분들도
season이 시작되면 다들 더 열심히 응원 하시겠지요
여자농구가 인기가 있음 좋켔지만 한 여름 지난다고
크게 변할겄같지는 않읍니다
연맹을 날개위에 언고 힘차게 나를 New star가 서너명 더 나올때까지는
그래도 오는 season엔
김단비 이경은 같은 샛별이 더 반짝반짝 빛 날 겄같고 ,
정선민선수가 국민으로 가며 마지막 불꽃을 보리라 기다리고 있읍니다
혹씨 이 일로 해서 8월에 있는 올림픽 예선 준비에 차질이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