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박명수 성추행 사건이 터지고도 4년이 지난 지금도 WKBL은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었습니다.
더 막장이 되면 막장이 됐지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김영옥 선수에 대한 양심선언은 더욱 더 충격적 이었습니다.
이렇게 된 거 KB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구단 한번 화끈하게 조사한번 합시다.
단 WKBL은 빠져주시고요...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인권위원회, 대한체육회, 시민사회단체가 나서서 조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팬 차원에서도 집단행동 역시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김대중 대통령은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라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WKBL 6개 구단과 WKBL의 개혁을 위해서라도 전국의 모든 여농팬들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금 WKBL과 WKBL의 6개 구단에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dPRl slal Tq!!(2011년 5월 12일 한대화 감독이 경기 끝난 후 심판에게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