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사과할껀 빨리 사과하고
이세상에 어느누가 모욕적 언행에 속상하지 안은 사람이 있겠읍니까.
그동안 김영옥선수가 참아온 까닭은 농구 코트에서 뛰는게 너무나 좋고,
어찌보면 운동하는 사람들의 비교적 단순하고 직설적인 표현에
여자선수들도 그냥 화나서 하는 소리정도로 이햬하고 지냈다고 추측합니다
요즘은 초딩에게도 경어를 쓰는 세상인데 성인을 상대로 막말을 하는건 지도자로써의
옳바른 태도가 아님니다. 이번을 기회로 감독님들도 반성하시고 반듯하고
더 활기있는 여농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