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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야 말로 농구를 사랑하는 농구인입니다.

님의 모범적인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일로 말미암아 님이 농구계에서 멸시당할줄 모르는

자기희생을 감수한 모범적인 행동으로 평가합니다.

이는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이며,

이를 계기로 농구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계기가 된다면

님은 농구계의 살아있는 잔다르크가 될 것입니다.

농구를 사랑하는 펜으로서 걱정하는 것은

연맹이나 구단에서 피해를 당할까 염려하여

님에게 갖은 감언이설로 없었던 일처럼

또는 오해로 비롯되었다는 일로 무마시킬려 하지 않을까 입니다.

그러나 펜들은 님의 펜이 될 것입니다.

일이 잘 못되어 갈 때는 팬들은 경기장 앞에서 정덕화 감독 퇴출 서명운동을 할 것입니다.

용기 내시고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이를 계기로

연맹이나 구단에서는

농구계의 선진화를 위한 체계를 다듬어야 한다고 봅니다.

감독들이나 코치들에게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을 시켜야 하며,

전근대적인 조직관리가 아닌 선진적인 리더쉽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개발하고 교육시켜야 하며,

술마실 시간에 전술전략을 짜고

선진 농구기술에 대한 자료를 입수하고 공부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야 할 것이며,

선수들의 특성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게 하는 감독이 되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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