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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덕화 감독과 국민구단에 묻습니다

다시 올립니다

오랜기간 여자농구를 사랑해온 팬으로서 이번 김영옥선수의 글을 읽으며 놀라움과
분노를 참을 길이 없습니다.
어찌 저런 말들을 거침없이 내뱉는 감독이 내가 애정을 가지는 여자농구에 존재하는지
믿을수가 없군요..간간이 티비에 비추어지는 입모양에서 중계중에도 저러는데 카메라가 없으면
어떨까..평상시의 행동이 습관처럼 나오는것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1. 정덕화감독께서는 저러한 욕설 정도는 늙은것이나 나이쳐먹은 것들을 가르칠때 쓰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하시는지, 아니면 평상의 생활에서도 쓰시는 일반적인 언어 습관이신지..

2. 나이쳐먹은것들 늙은것들,이라고 선수를 표현하시며, 욕설을 하셨다는데
평소 나이드신분들이나 늙으신 분들에 대하여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게셨는지

3. 장애우에 대하여는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계신지

4. 평상의 생활에서도 쓰시는 일반적인 용어가 아니라면,
가족들이 학교나 직장에서 저러한 욕설들을 들으며 살고있다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드리고
웃으며 넘어 가실수 있는지.

구단에게도 물어봅니다.

알고계셨는지.

알고 계셨다면 구단에서도 저정도의 일은 당연하고 팀뿐만 아니라 국민은행에서도
관행으로 통용되는 언어로 사용 되고있는지.

아니면 고용자의 입장에서 충분이 경고나 지도 가능한 부분일텐데.
그러한 시도를 해보셨는지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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