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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화감독의 해명을 다시 촉구합니다. 침묵하면 그만이라 생각하십니까?

정덕화감독님..언론플레이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본인은 억울하다 어이없다..
김영옥선수한테 되려 사이다를 건넸다..폭언을 했다기 보다는 다그치는 정도였다..
더이상 일이 확대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는데..그리고 국민은행 사무국장이란분의
인터뷰도 가관이더군요..
그렇게 자기관리철저하고 오직 평생을 농구하나만 바라보고 노력하는 김영옥선수한테..한다는 소리가..
선수를 내보냈을때는 분명 그만한이유가 있지 않겠냐는식의 물타기를 하시는데..

그럼 그이유가 뭔지 속시원하게 털어놓아보시지요..그 해명이 납득이 간다면..저도 정덕화감독과
국민은행 사무국장님의 말에 동조하겠씁니다.

김영옥선수가 올린 글을 전문을 보면 분명 감정싸움을 하려고 올린글이 아니란 사실을 글을 자세히 보신
팬들이라면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레전드급의 스타플레이어인 김영옥선수도 술자리강요와 음담패설이 섞인 폭언에 시달리는데 나이어린 선수나 일반선수들은 대체 어떤 대접을 받았을지..눈에 선하게 들어옵니다.
더이상 본인과 같은 일을 후배들이나 선수들이 받지 않았으면 하는 정말 순수하고 고뇌섞인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올린 고뇌어린 그런 글을 비하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쁜관행은 없어져야하고 고쳐져야합니다.
국민은행 사무국이나 정덕화감독의 그런 비신사적인 행위는 구태에 사로잡힌 후진적인 마인드를 가졌다라고
볼수밖엔 없습니다.

아마도 김영옥선수가 구단에 서운한게 많고 쌓인게 많았더라고..국민은행측에서 보낼때..마무리를 잘했더라면..
이렇게까지 큰사태는 오지도 않았을겁니다.
팀에 공헌하고 레전드급 선수를 그렇게 헌신짝취급받는데 누가 억울하지 않고 누가 한이 맺히지 않겠습니까?
대체 김영옥선수가 잘못한게 뭐가 있습니까? 보낼선수 매너좋게 감정상하지않게 좋은모습으로 내보낼수는
없었던걸까요?

정덕화감독 보십시요..정덕화감독 본인은 억울하다고 하니까..해명하시고 명예회복하십시요..
억울한데 왜 침묵하십니까? 억울하면 명예훼손으로 김영옥선수를 고소하시던가..
기자회견을 해서 언론플레이한대로 김영옥선수한테 사이다만줬다..폭언한적 없다..나는 떳떳하다 억울하다..
기자회견하셔서 억울함을 해명하고 호소하십시요..떳떳한게 억울한데 못할게 뭐가있습니까?
정말 억울하다면 그렇게 해야되는게 정상아닙니까?
참으로 국민은행구단과 정덕화감독의 행동을 이해할수가 없네요..

더이상 일이 확대되는걸 원치않는다..이게 말이되냐는 말입니다..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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