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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삼성생명 새로운 혼혈선수 영입..

아시다 시피 삼성생명 선수민선수와 신한은행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간의 맞 트레이드가 있었습니다.
확실히 이 부분은 삼성생명의 손해로 보여집니다
이번 드래프트가 역대 최악의 드래프트라는걸 생각하면 이번에 1라운드 1순위픽이 유력시되고있는 이령,박다정은 예년같았으면 1라운드 중반에나 뽑힐기량이며 역시나 1라운드 순위를 다투고있는 하선형이나 강계리도 예년이라면 1라운드 끝이나 2라운드 초반대의 기량이고 역시나 1라운드에 지명될 양지영도 예전같았으면 2라운드 중반에나 뽑힐기량이죠.. 그만큼 이번 드래프트가 흉작인데.. 다른 뭔가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다만 삼성이 새롭게 리빌딩을 목표로 한다면 크게 이상하지도 않을게 이번 드래프트 중에 5순위정도에서 지명이 예상되는 양지영의 가능성이 엄청 큰 선수기에 키워볼만 하거든요.. 삼성같은경우 지난해 뒷돈문제로 1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이 사라졌기에 아쉬운상황이죠..

아무튼 그렇고 삼성생명에서 새로운 혼혈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기존 제네바터커는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하구요
이번에 영입된 선수는 175cm의 신장으로 포지션은 슈팅가드이고
미국 명문대학중 하나인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출신입니다.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같은경우엔 WNBA의 스타급 선수들을 배출해낸 대학입니다.
평균 15분 정도의 출장시간에 스타팅으로 뛴적도 있네요.
우수태도상등을 수여할정도로 성실한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고..

루이지애나 라는 명문대학의 출신이라는 점과 꽤나 좋은 식스맨으로 활약했던걸 생각하면,
분명 마리아 린다 터커와 비교될 레벨은 절대 아닌듯 하고
오히려 따져보면 로벌슨보다도 한수위인 선수입니다.
플레이는 보지않아서 평가할순 없지만 단순히 기록적인 면만보면 그렇다는것인데
부상이 있었던 선수라는점이 걸리긴 합니다.
다만 3점슛 성공률이 40&#37를 넘나들정도로 정확한선수입니다.
가장 큰 장기가 슛이네요..

어떤선수일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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