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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위권 전력의 삼성생명

제 2의 전성기라고 해도 무색할만큼 정말 좋은 활약을 펼쳤던 이종애 선수 은퇴.
(김계령 선수 영입으로 이종애 선수의 공백을 매꾼다고 가정)

이걸로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수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던 허윤정 선수와 계약을 안함으로써 4번자리에
수비를 제대로 해줄 수 있는 선수는 없어짐.

비록 단조로운 플레이를 보여주었지만 수비와 3점슛 능력만큼은 좋았던 박언주 선수 우리은행으로 이적..
박정은 선수의 백업맴버로는 홍보람 선수만이 남음.

더욱 끔찍한 사실은 선수민 선수의 신한은행으로의 이적 -_-
정말 이해 안되죠....
이미선, 이종애 선수를 제외하고 시즌 중~후반에 골밑에서 정말 꾸준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쏠쏠한 득점을 올려주는 선수는 선수민 선수가 유일했습니다...

아직은 플레이가 미숙한 이유진, 이선화 선수와 4번자리를 든든하게 맡아줄 언니이기도 했고요..
근데 이건..... 무슨생각인지...

만약 이번 wkbl - 신세계 소송과 관련해서 보상선수를 보내는걸로 판결이 나서
이선화 선수까지 신세계에서 데려간다면 어떻게 할 생각인건지 ㅎㅎㅎㅎ

도대체 삼성 관계자 + 감독, 코치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길래 이러는건지 참 궁금하네요 ^^
리빌딩인가요?ㅎㅎ
리빌딩은 커녕 이미선-박정은-김계령 선수만 40분 내내 뛰게 될 모습이 눈에 훤히 보입니다.

+ 김계령
- 이종애, 허윤정, 박언주, 선수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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