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번시즌 두게임째지만
박정은 선수가 많이 부진한게
삼성팬으로서 좀 불안합니다
걱정도 되기 시작하구요
작년 시즌 중후반부터 기세가 좀 꺾이는가 싶더니
이번 시즌엔 명성을 잃어버린듯한 느낌입니다
수치로만 나타나는게 농구의 다가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박정은 선수의 커리어에 못미치는 현재가 진행되고 있는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
아직도 박정은 선수의 엇박자 미들슛
속 시원한 3점슛 떠올리며 기다리는 팬들
엄~청 많습니다. 저도 그중 하나구요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승부사다운 면모 발휘해주셨음해요
잘해도 박정은, 못해도 박정은
그 이름 석자만으로도 가슴 벅차는 선수에요
늘 응원합니다.
you still my no.1
박정은 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