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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팀 운영 자체이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감독 권한까지 월권하는 프런트...

주전만 최강이면 우승할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6여름리그 우승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 어줍잖은 우승으로 팀 쇄신 기회마저 날렸습니다.

지금 주전 최강일 거 같죠... 잘해야 2위... 플옵도 못가도 안 이상한 전력 입니다.

김계령 선수는 잡아야 했지만... 그런데 있어야 할 선수는 안 잡고... 필요하지 않은 선수들만 잡고 판단마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박태은 선수가 김정은, 이경은 선수와 동기였죠... 삼성생명이 그 때 판단미스를 한 것 같네요... 그 때 센터진 자체가 최악이었는데... 그 떄 최희진 선수를 지명했어야 합니다.

용병제 다시 한다고 우승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는 삼성생명 팬들 있으면 당장 꿈 깨세요... 용병제 해도 우승 못 합니다.

지금 삼성생명 포지션 보면 2번 포지션만 잔뜩 넘쳐나죠... 그 외 나머지 포지션 모두 포지션 내년이면 붕괴 시작 입니다.

박언주, 허윤정 선수는 왜 안 잡았나요? 박정은, 김계령 사실상 40분 내내 뛰는데 부상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미선 선수는 더 합니다. 8년째 백업 없이 뛰고 있습니다.

지금 박태은 선수는 왜 투입 안하냐고 하는데 제가 감독이라 해도 출전 안 시킵니다. 포인트가드가 리딩조차 못하고 자기 공격만 급급한데... 슈팅가드 다른팀 슈팅가드 뛰는 선수들 보세요... 박태은 선수가 경쟁력이 있어 보이나요... 전혀 없습니다. 솔직히 박태은 선수에 포인트가드 보게 하느니 홍보람 선수를 포인트가드로 뛰게 하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홍보람 선수 포지션 지금 사실상 2번이고 로벌슨과 교체되어 뛰는게 고작인데... 어차피 켈리는 엔트리만 잡아먹은거에 불과한데...

삼성생명 팬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선수 기준이 무엇인가요... 대답 해 보십시오.

이번에 우승 못하면 코칭스태프와 프런트 모두 책임지고 사표내고 삼성생명 구단에서 떠나십시오.

삼성그룹 스포츠단 관계자분도 조치를 취해 주십시오. 그룹 이름에 먹칠하기 전에... 남자농구 삼성썬더스도 부진인데... 프로야구단 한국시리즈, 정규시즌 통합우승한 거 농구팀이 까 먹고 있습니다.

이번 삼성라이온스 우승 전임 감독이던 선동열 감독이 확실하게 선수단 관리를 해 뒀기 때문입니다. 후임 감독인 류중일 감독은 편하게 팀 운영 할 수 있었죠. 지금은 고인이 된 장효조 2군 감독 역시 이번 삼성라이온스의 우승을 하늘에서 보고 있었을 것 입니다. 우승 후 손을 하늘로 가리킨 것 역시 장효조 2군 감독을 향한 것 이었습니다. 투수진에선 차우찬, 정인욱, 안지만, 권혁, 윤성환, 오승환이 있었고 타선에선 이영욱(67번. 올해 상무 입대 예정), 조동찬, 김상수, 박석민, 최형우, 배영섭을 발굴 했습니다.

신한 따라 가는 건 바라지 않습니다. 같은 모기업 스포츠단인 삼성라이온스 보고 느끼는 거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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