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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선수들의 문제점

진심으로 묻고싶습니다 삼성 선수들에게
좋은 경기력으로 이긴 경기 얼마나 있습니까?
프로선수들 맞습니까?
단지 상대팀 선수들 이기면 그걸로 만족하고 끝납니까?

몇년이 되도록 똑같은 삼성식의 농구
개인기 좋은 선수는 한명도 없이 그저 여우같이 헐리웃액션 잘하는 선수도 많고
심판한테 제일 항의 많이 하고 눈쌀 찌푸려지게하는 것도 삼성선수들이 대부분이고
참 농구 재미없게 합니다
프로구단이면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으로 즐거운 경기도 할 줄 알아야 프로지
경기력 정말 형편없고 개인기 좋은 선수는 찾을래야 찾을수도 없고
아 로벌슨 한명있네 ㅋㅋㅋ 그나마 로벌슨도 이제는 실책을 더 많이하고 심판한테 짜증은 더 늘었고

감독님은 뭐가 그렇게 불안하길래 어린애들 키울 생각은 안하고
오로지 주전혹사뿐이랍니까?
새로운 얼굴 좀 봅시다
선수없다고 앓는 소리하지 마시고 그 시간에 선수들 키울 생각을 하셔야죠

박정은 뻔히 출장시간 길게 잡아봐야 슛 날려먹는 거 엄청 많아지고
수비에서도 발이 느려서 상대선수 계속 놓치는대도 왜 어린애들 키울려고 안하고
계속 풀타임 가까이 쓰는지 이해를 못하겠고
뭐 박정은 은퇴해야 그제서야 신인 키울려는 생각인가요? 이제부터 시간 길게 잡아서 써먹어야
박정은 은퇴해도 잘할거아녜요
이미선 백업 만들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이선화 이유진은 개인기술은 하나도 없이 그냥 언니들이 주는 슛 받아먹기만 하고
이유진은 그마저도 못하지만
참 어떻게 프로라고 하는건지 낯뜨겁네요

삼성팬들도 솔직히 느낄겁니다
10년이 다되도록 봐서 이젠 새로울 것도 없는 삼성식 농구
참 재미없어요
가장 오래된 선수들로만 뭉쳐있는 팀이 삼성이죠

그래서 삼성이 승리는 가져갈지는 몰라도
여농팬들에게는 즐거움을 주지못하는 프로구단입니다

이제 팬들은 신한이나 국민이나 케디비 경기를 가장 기다린다는 건 알테죠?
삼성은 어떻게 경기할게 이미 10여년동안 다 알아서 재미가 없고
새로운 어린선수들은 키울 생각도 안하고
막상 나오는 애들은 개인기술도 없이 언니들이 주는 슛 받아먹기만 하니까요

결론적으로 삼성은 어린애들도 좀 키우고
개인기술 좀 연마좀 하고 심판한테 항의 좀 적당히하고
맨날 뻔한 식의 농구 좀 그만하고 새롭고 보기에도 재밌는 경기 좀 해주세요
리그에서 맨날 플레이오프 진출한다고하지만
진짜 삼성구단이 프로구단으로써 여농팬들을 위해 어떤 경기력을 보였는지 생각 좀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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