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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선수 팀을 옮겼으면..

정말 이미선 선수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만 듭니다.
혼자만 죽어라 체력훈련하고, 혼자만 죽어라 슛연습 해서
혼자 경기를 뛰는 것 같습니다.
삼성에는 실력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다해도 자신있게 플레이하는 선수조차도
이미선 선수뿐이네요...

아~~~~주 가끔씩 박정은, 김계령 선수 밴치로 쉬러 들어가도
새가슴 이호근 감독 절대 이미선 선수 못뺍니다.
지금까지 뛴것도 모자라 앞으로 하루건너 하루하는 게임을 연달아 앞두고
오늘도 38분 풀로 꽉꽉 채워주네요.
아 2분이나 쉬어서 다음경기 아주 좋은 컨디션, 완벽한 체력으로 경기 뛰겠어요 ^^

박태은 선수는 전성기도 못보고 쇠퇴하는 느낌이고
(올시즌 내내 최악, 오늘 그 중에서도 최악)
킴벌리 선수는 연습을 하는건지 이지슛을 고등학생들보다 못 넣는 모습이네요.
어째 킴도 데뷔시즌이 전성기었고 가면 갈 수록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는듯...

결국 1번 자리의 부담을 이 선수들이 못나눠주니 이미선 선수만 고생...
배태랑 몰빵농구를 보여주시는 이호근 감독 및에선 뒷받침 해줄만한 가드가
나오긴 힘들것 같아 보이니.....

전주원 선수가 신한, 박정은 선수가 삼성에서 뼈를 묻는 것과 같은 모습도
나쁘지 않지만 이미선 선수는 가드를 필요로 하는 좋은팀으로 옮길 수 있다면 옮겨서,
또 자신을 뒷받침 해줄수 있는 선수가 있다면 그쪽으로 가서 선수생활의
마지막을 우승으로 장식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삼성에선..... 그게...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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