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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농구대잔치때부터 그랬다.

삼성생명은 농구대잔치때부터 주전들에게만 의존하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예전선수로 기억되는게 손경원-한현선-최경희-정은순 선수 삼성은 이 네선수들로만 농구를 해서 이 선수들이 노장으로 은퇴할때까지 r거의 풀타임을 뛰게 했죠.그 때 감독이 조승연 코치는 최경덕이었죠?그 때나 지금이나 삼성은 주전들에게만 의존하는 성향이 강합니다.그래서 다른 비주전 선수들은 제대로 뛰어보지도 못하고 1-2년 사이에 은퇴를 하죠.그럴꺼면 삼성은 드래프트를 왜 하는 거죠?
물론 타팀 신인선수들도 벤치에서만 공만 가지고 놉니다.그 선수들은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지 않는 한 출전기회를 못잡습니다.
그래서 여고를 졸업한 선수들은 어차피 프로가도 제대로 뛰지도 못하는데 하고 대학팀이나 실업팀을 알아봅니다.
남자 농구를 보십시오.실력이 있건 없건 주전들의 체력이 떨어지면 감독은 벤치에 있는 선수들을 골고루 기용합니다,하지만 여농은 그렇지가 않습니다.서로 승리가 간절하다 보니 주전들의 체력안배는 고려하지 않고 풀타임 출전시킵니다.그 결과로 인해 국가대표 소집에도 부상으로 인해 불응이 잦습니다.삼성생명을 비롯하여 타 팀 감독들은 순위 경쟁에만 치열해서 주전 선수들이 골골되는 모습은 안중에도 없나여?
물론 여자농구도 정선민,박정은,뱐연하 선수들처럼 유명한 스타가 나와야 인기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게겠죠?하지만 이 선수들이 마흔 살 넘어서까지 뛴다는 보장도 없고 언제까지 비주전 선수들은 빛도 못보고 은퇴에 기로에 서야 될까여?각 팀 감독들은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실 바랍니다.
너무 두서없이 나불나불 되서 죄송합니다.
-여농을 사랑하는 한 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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