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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세출의 가드 김지윤.

22득점 8어시스트....
빛나는 투혼으로 국민은행을 잡는데 선봉에 섰다.
4쿼터 내내 내외곽을 드나들며, 위급하면 올려놓고, 빈틈이 보이면 여지없이 찔러주고, 나머지 여유시간엔 충분히 볼을 돌리고.....
이제 코트 장악력은 여농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다.
김지윤의 코트 장악력에 발목부상으로 애를 태우는 정미란 선수도 여지없이 득점포를 가동해 준다.
진신해 선수 그간 침묵하던 득점도 이제 서서히 살아나는듯 싶고,
김경희 선수, 오늘 본인 보다 큰 곽주영 선수 수비에 치중해서 일까?
득점력이 다소 부진했지만, 예전 공주 슈터 이미지는 이제 완전히 벗은듯 하다.
김지윤.....
그의 플레이는 팬들을 늘 행복하게 한다.
금호가 플옵가는 길.....이상없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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