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퉁퉁 부어 뛰는것조차 안되는데...
상황봐서 김계령 선수를 경기에 투입할 수도 있다? 기가 막힙니다...
당장의 승리에 급급해서 1년농사, 한시즌 농사 망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선화, 이유진 선수 비록 높이는 낮다고 해도 제작년, 작년의 모습보다 훨씬 성장해
잘해주고 있습니다. 박정은, 이미선 선수가 노련하게 경기를 잘 이끌고 있습니다.

김계령, 킴벌리가 빠진 상황을 위기라 생각하지 마시고 기회라고 생각해주세요 제발.
오늘 경기보니까 언니들 플레이와는 다르게 어린 선수들 아주 빠르게 잘 뛰던데
이번 기회로 3~4라운드에 어린 선수들도 많이 투입해서
진짜 빠른농구가 뭔지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신인 1~2순위 선수, 정아름, 박소영, 안효진 선수 등등... 발전가능성 있는 선수는 많습니다.

몸도 안좋은 김계령 선수 지금 투입했다가 더 큰 부상 당하면..,.
플레이오프 bye bye일겁니다....

제발 크게, 멀리 내다 보시길...
3시즌 내내 저의 소원이자 삼성 팬들의 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