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어떻게 선수에게 폭력을 행사합니까?
아직까지 이런 몹쓸 저질행위가 있다는 자체가 놀라운데 지속적이었다는 거에 더 놀라고 무섭습니다.
감독이란 직위에는 인성과 도덕적으로 모범을 보여야하는 자리라고 생각되고 당연히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물리적 폭력행위를 서슴없이 보여주고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늘어 놓다니 정말 인간말종입니다.
이 감독 뿐만 아니라 정덕화감독 이라던지, 타 구단에서도 이와 비슷한 양상이 보일경우 가차없이 해고하고 제명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감독은 그저 승수만 올리고 그저 경기력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농구인으로써, 한 인간으로써 존재하여야 하고, 그런 사명감을 갖고 지도하는 것이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사건은 폭력사태를 떠나 감독의 위치에 너무나 어울리지 못한 쓰레기같은 인간말종이 감독직을 역임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 보여집니다. 프로구단이기 이전에 서로 인격적으로 대하는 인간적인 구단과 프로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은행 감독은 무조건 경질되고 영구제명되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 이 감독 뿐만 아니라 다른 구단과 감독들은 이와 비슷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게 폭력의 잔재를 없애버려야 합니다. 피해당한 선수들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고 더 이상의 피해자도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