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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코치라는 사람은 또 뭐하라고 있는 사람입니까?

감독도 코치도 모두 선수들을 위해서 있는거 아닙니까?
"선수들을" 위해서요"요.

선수들이 감독을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들인가요?
코치가 감독변명해주고 선수들 입막음해주는 사람인가요?

벌써 두번째입니다. 언론에 보도되고 만천하에 알려진게 두번째란 말입니다.
그 두번의 사건에서 코치가 똑같았습니다.
동일인입니다.

한번의 경험으로 부족한가요?

코치의 본분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아...네... 감독 비위맞추고 눈치보는 거라고 생각하나보죠?
이제는 그냥 긴말 듣고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보기도 싫네요.그 코치라는 사람도.

지난번에 홍역을 그렇게도 앓고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건,
구단보다도, 선수보다도, 지난번 일을 생생히 겪은 코치가 제일 심하네요.

글을 쓰다보니 자꾸 흥분이 돼서, 이만 줄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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