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당장 1승이 급하게 아닌걸로 보여지는데요 ~~
선수들이 이리 저리 상처 받을대로 다 받았고 특히 우리 선수출신이고 선수들을 누구보다 더 잘알고 오래봐왔던 선배인 코치가
누구보다 선수들을 아껴줘도 시원찮을판에 자기 자리 보존에 급급해 폭력을 행사한 감독편을 들고 선수들에게 쉬쉬시킨 그런
사람이 감독대행이라 진짜 높은 누구에게 잘 보였나 싶을정도로 의심이 드네요..
감독 코치와 선수들 사이에 그래도 어느정도 믿음이 있고 신뢰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 우리라는 구단은 말로는 개혁을 하고 쇄신을
한다 그랬는데 그럴 생각 개미 눈물만큼이라도 없어보입니다..당장 대충 무마시키면 어떻게든 지나간다는 비상식적인 생각들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저런 마인드이니 과연 은행 고객들이 고객으로 보이지 않고 돈으로만 볼거 같네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도 아니고 우리라는 프로 구단에서 벌써 성추행 폭력 벌써 3번째인데 조금도 부끄러운맘이 없는거 같네요..
이번일에 관련된 사람들은 감독 코치 프론트 자진사퇴가 아니라 어떤식으로든 처발을 받는게 순서인거 같고요
정태균 총감독 작년까지 맡았으니 당분간은 선수들 다독거리며 책임지시는게 맞고 우리라는 구단 말로만 혁신 쇄신 그저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으로 보여서 어떤식으로든 상처받은 선수들과 팬들에게 보상해야 되는게 도리인게 아닌가요 그리고
여기 총재및 연맹 사람들 뭐하는 사람들입니까 ~~전에 김영옥 선수 사건부터 뭐든지 구단을 편들고 유야무야 넘어가니 이런일이
자꾸 생기는겁니다..프로라는 구단과 감독들이 팬들에게 어떡하든 실망을 하게 했다면 어떤식으로든 책임을 지게 만들어주는게
연맹이 하는 일이 아닌가요 총재님하고 그 밑에분들 그저 개막전이고 경기때마다 구단에서 마련해주는 귀빈석에 앉아 노는거 그만
하시고 진짜 여자 농구를 위해 일좀 하세요 (당신들 가족이 맞고 술자리에 끌려다니고 그랬다면 젤 먼저 열 받고 미칠 사람들이면서)
조혜진 코치가 어떻게 잘 보여서 감독 대행까지 됐는지는 몰라도 양심이 있다면 과연 그 자리를 맡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