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세상이란게 어려울땐 서로 돕고살아야 발전도 하고, 잘나가는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오늘은 좀 많이
티가 나네요. 신정자가 엑스맨 역활은 했는지 모르겠지만, 심판의 휘슬과 어이없는 작전타임 소모까지,, 금호입장에선
마치, 오늘경기 대충때우다 저줄려고 나온사람 마냥 행동하더군요. 모 우리은행이 악제가 겹쳐서 여자농구 연맹이나 우리나
분위기가 안좋은건 사실이나,, 이런식으로 극적인척 드라마를 티내면서 쓸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오늘이 정상적인 게임이라 생각하는사람이 몇이나 될지 궁굼하네요. 각포털 뉴스댓글들엔 우리은행 잘했다~~ 힘내라!
이런댓글이 아니라,, 우리은행 이미지부터 더럽고, 우스운 게임이라고 조롱하는 댓글이 더많네요. 의심나면
한번 확인해 보시구요. 여농 간간히 실제가서 보기도 하곤 하지만,, 앞으론 이런식의 스포츠정신에 어긋날정도로 티나는
밀어주기성 경기는 없었으면 합니다. 정말 두팀이 열심히 뛰고 최선을 다한경기서 우리가 극적 승리를 거둔거라면,,
아마 뉴스에 달린 댓글들 부터,, 거이 80%이상 부정적이고 조작설까지 나올정도로 글이 달리진 않았을겁니다.
가득이나,, 인기없는 여농 더 말아먹게 하지말고, 정상적인 운영과 경기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팬입장에선 우리은행 못한다고 모라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폭행사건으로 오히려,, 동정하고,,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싶은 사람들을 오히려 반감 가지게 만들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