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사건 정말 유감스럽고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지만
그렇다고 냉정한 프로의 세계에서 이런식으로 경기하면 안될꺼 같은데요...
머 KDB라고 항상 이길수는 없지만 농구에 대해 무뇌한 사람이 봐도
의심가는 경기를 하는건 너무하네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하는 속담처럼 먼가가 의심이 가니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사는건 아닐까요?
사무국이 됐든 총재님이 됐든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은 꼭 모니터링 해서
오늘 같은 경기는 다신 없었으면 좋겠네요..
PS : 몇일전 KDB선수들 친필싸인 받은거 그냥 버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