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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기를관전하면서

저는 금호생명팬 우리은행팬 여농을 좋아하는 한팬입니다.
제가 우리나라 여자농구는 3년넘어 봐오면서 오늘 같은 경기 정말 처음봅니다.

경기시작전 우리은행의 않좋은 일 때문에 사기저하등 이유로 너무 일방적인 경기가 되지않을까라는 우려와달리
금호생명의 일방적인 봐주기가 너무 티가나게 보이더군요

특히나 신정자선수는 평소에는 하지도 않는 턴오버를 오늘에서 다뽐내는것 같고
턴오버를 하고도 오히려 동료탓 컨티션탓을 핑계잡아 반성의 기미도 안보이고 이게 농구입니까?

대학농구 연습경기를 해도 이렇게 까진 하지않겠네요.
아무리 직업정신 서로 돕고 돕는다고 하지만 선수들은 프로아니닙까? 감독이 말하는데 실실웃기나하고
어느프로팀이 점수차가 그렇게빡빡한데 4쿼터 6분넘게 남기고 작전타임을 다씁니까? 그게 프로닙까?

또한 총재또한 경기장방문이라고 했는데 우리은행에게 사기독려가 아니라 뒤에서 KDB생명한테 따로 주문한게아닌지

그러지 않고서야 심판이 그렇게 휘슬을 불겠습니까? 스쳐도 삑삑 뭐해도 삑삑
휘슬을 불려면 동일하게 불어줘야지 일방적인 우리은행편만.... 아나운서또한 일방적인 우리은행편파방송

이게 우리은행을 위한 농구입니까?
정말 오늘 농구보면서 여자농구 다시보기싫어질 만큼 정나미 떨어집니다.
이래서 우리나라 여자농구가 욕먹고 발전이 없는겁니다

물론우리은행 연패끊은것은 축하할일이지만
정말 이글을보고서 조금이나마 개선과반성이있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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