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입단속 꾹꾹하고, 폭력사태 두둔해서
결국 감독대행의 자리까지 오르셨네요 ^^
평소 조코치에게서 상당히 강한 야망? 따위를 느낄 수 있었는데
이런걸 원했던건가 싶네요...
박혜진 선수에게 사과는 하셨는지...
"너와 너희 어머니 때문에 팀 분위기 흐트러졌으니 책임져! " 라고
오히려 선수에게 두 번째 상처를 주신건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반박하고 싶으시겠죠.
하지만 많은 농구팬들이 조코치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꾸밈없는 사실이니
반박도 못하시겠죠.
양심이 있으시다면 부끄러운줄 아시고 구단주에게 사퇴의사 밝히세요.
정태균 총감독도 있는데 뭐가 걱정입니까.
조코치 없어도 우리은행은 지금보단 잘 돌아 갈겁니다.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임영희 선수를 비롯해 수많은 유망주들이
탄탄하게, 꾸준하게 발전을 하고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