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런식으로 경기운영을 하면 우리나라 여자농구의 발전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는 프로다워야합니다.

경기에 이길수도 있고 질수도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졌다면 모든 팬들이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오늘 경기는 이해가 정말 되지 않더군요.

KDB생명의 경기력은 오늘 쓰레기 그 자체였습니다. 이해가 가는 범위내에셔 턴오버를 하면 모든 팬들이

이해를 하지만 오늘 경기는 팬들을 우롱하는 경기였습니다.

요즘 농구팬들 눈이 보통 눈인줄 아시나요... 당신들은 몰라도 당신들 눈보다 더 매서운 눈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식으로 경기 운영을 하는것인지....

올 여름에 있었던 제24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중국한테 석패를 하고 최윤아선수의 눈물을 보고

여자농구의 팬이 되었는데 그 눈물이................................ 빛바랜것 같아 안타까워서 회원 가입 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여자농구의 미래를 생각해서 이젠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운영해 주세요...

방송을 보고 있으면 해설자는 편파방송 심판들은 자질이 있는것인지....

하여튼 오늘 쓰레기같은 경기를 본다고 쓸데없는 시간 낭비만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