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는 프로다워야 프로인대 물론 편파판정도 한몫하고 조은주 선수도 부상이고 여러가지
악제는 있었지만 kdb팀컬러거 턴오버 별로 없고 열심히 뛰고 그속에서 득점하고
엷은 선수층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런 팀이였는대 어제 경기와 경기력 자체는 너무 실망 스럽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4쿼에서 5분도 안되어서 작탐을 다 써버린건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는 대목입니다
사회전반에 걸친 스포츠에 조작에 대해서 여농은 안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요즘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손에 땀을 쥐며 구경하던 팬의 한사람으로써 너무 실망하여 이제 여농 볼 생각이 없어지네요
33개의 자유투가 말해주듯 어제 심판님도 한목 단단히 한경기라 생각되며 앞으로 이런
어처구니 없는 경기와 경기력을 안봤으면 하네요 심판분들의 자질을 논할건 아니지만 어제경기는
누가봐도 어이없는 경기라고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kdb의 팀컬러는 열심히 그리고
질듯 질듯 쓰러질듯 쓰러질듯하면서도 경기를 역전하고 그곳에서 감동을 받고 하는 팀인대
어제는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다시는 그런 경기 보고싶지않으니 열심히 해주세요
그리고 프로는 프로다워야 프로라는 생각이 들고 프로는 이기는게 목적이라는걸 있지말아주셨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