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운전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머리카락은 잡았지만 머리채를 잡진 않았다.
목은 쳤지만 목을 조르지는 않았다. 넘어진것이다. (그런데 목에 피멍ㅋㅋㅋ)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분명 폭행이 있었고, 조혜진 코치가 폭력사태가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게 선수들한데
입단속 했다는 것이 이미 밝혀진 상황인데...
뒤늦게 우리은행 윗분들께서
이런식으로 우리은행 이미지 망치면 내년에 팀 해체를 시킨다!
라고 으름장을 놔서 결국엔 저런식으로 입을 맞춘것은 아닌지...
우리은행이 떳떳하다면 어제 확실하게 기자들의 의문을 풀어줬어야죠.
어제 경기장 갔던 기자분드이 계속 의심스럽다고 기사를 올리시네요.
아무 이유없이, 근거없이 기자분들이 괜히 저러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