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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눈물이 났다고 한다.

김계령 선수 제대로 뛰지도 못할만큼 부상상태가 안좋다고 하죠.
오늘 인터뷰에선 너무 아파서 눈물도 났다고 합니다.
전 정말 선수가 큰 부상 당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눈물이 났다고 하는 경우는 처음 봅니다.
그정도로 김계령 선수의 무릎통증이 심했다는건데요...
그럼에도 선수를 저렇게 오랫동안 경기에 뛰게하다니.. 정말.. 대단하시단 말밖엔...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겠죠.
주전들 풀로 뛰게해 부상악화시키기로, 후보선수들 기용안해 썩히기로 유명하신건..
삼성팬들이라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해서...라고 인터뷰에서 반복해 언급하시지만...
다른팀들은 경기가 안중요해서 주전을 부상관리하고 체력관리 시킬까요...

참 3년째 감독님을 보고 있지만... 이해가 안됩니다...

또 주전 체력관리 못해서 플레이오프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보고싶진 않은데....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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