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그들은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선수라 그런지 일반사람들과 달리 공과 사가 무섭도록 분명하죠..특히 여농선수들요ㅋ
대부분의 선수들이 오랜시간동안 초등~고등까지 한솥밥을 먹던 대표팀이나,선후배사이,동료들이 많다보니..
게임뛸때만 서로 쌩~하며 눈에서 레이져가 나오지만,
경기전 웜업할때나 비시즌에 보면 팬들이 생각했던것보다 서로 엄청 친하더라구요^^
특히 베푸로 알려진 신정자선수: 진신혜선수, 한채진선수:김연주선수, 김정은선수:이경은선수,박태은선수등등
베푸끼리 매치업 상대가 되는것을 보는 재미도 팬입장에서 쏠쏠하더군요^^
예전 김정은 선수 인터뷰중, 가족보다 더 친하고 서로 챙겨준다고 하더라구요 ㅋ
특히 경기를 보다보면 거친 몸싸움에 보는사람도 부상당할까 조마조마하고 염려가 되며
기분이 언짢을것 같지만,,
선수들 서로 격려해주고 일으켜주는 모습보면 훈훈하고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즉,
경기외적인 부분에서 선수들을 바라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는거죠^^
여농 시즌만 되면 너무 즐겁네요 ㅋ
부디 선수들 부상당하지 않고 이번 시즌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벌써 많지만요 ㅠㅠㅠㅠ
진정 그들은 팬들에게 삶의 활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