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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하셨으면 좋겠네요. ㅠ

저번주 춘천에 우리은행과 kdb생명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그 경기를 관람 하기 위해 춘천을 찾았죠..
제가 kdb팬이라서, 들뜬 마음에 원정 응원을 갔는데요
표 끊어주시는 아저씨 정말 인상 안좋으시더라구요.
전에 홈경기때 구리 갔을때 그때도 계셨던 분이신데. 정말 인상이.. 영.. ~~
그리고 쫌 친절했으면 좋겠습니다.
구리 경기는 문자메세지가 오는데 그 문자 메세지를 보여주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근데 표 끊어주기 싫으신 모양인지 투덜 투덜.. 몇명이요 2명이상은 사람이 와야 합니다 그러고
그 말투도 좀 친절하게 하시면 좋은데 꼭 그렇게 투덜 대는 말투로 하셔야 하는지...
춘천에선 초등학생은 무료입장이고 어른은 표를 끊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표를 끊었는데 유료 고객을 위해 표를 주시고, 또 입장권을 주시더라구요.
전 그걸 몰라서, 어린이 티켓인줄 알고, 아이들을 한장씩 다 주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게 어른 티켓이고, 유료 고객은 그 티켓에 도장을 찍으면 선물을 주는거더라구요.
전 몰라서 여쭤 봤더니 또 여지없이 답변이 투덜 투덜..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ㅠㅠ..
참 어이 없었습니다.
경기 보러 간 팬한테 이렇게 인상 지뿌리게 해도 되는건지. ?
WKBL직원분이시라면 윗분 이 게시글을 보시면 그분 친절 교육부터 다시 시키셔야 할듯 싶네요.
몇번이고 , 제가 구리 가서 입장권 끊을때 그분 항상 표정이 친절하지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한마디가 사람을 얼마나 웃게 하는지 그분은 잘 모르시는듯.ㅠㅠ..
꼭 관계자분 이글 보시고 시정 바랍니다.
체육관을 자주 찾는 여농 팬의 한사람으로써 말씀 드립니다..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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