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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선수는 파울이 맞구요...

김지윤 선수의 8초 남기고 볼을 놓은것은 베테랑 선수로서 이제는 아무수도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인정하는겁니다.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편파 판정?
무언의 항변?
만약 정말로 그렇다면 김지윤선수는 팬들로부터 엄청난 질책을 받아야 합니다.

일종의 파업행위인데 그러한 선수를 그냥 두는것은 팬들로서도 그냥 있을수 없는겁니다.

그래도 악착같이 들어가서 누군가가 3점 넣고 그다음 파울로 끊어 KDB가 자유투 두 개 다 실패하는걸 노린다음 짧은 시간에 다시 2점내지 3점으로 동점 역전을 노리는게 시나리오긴 하지만 본인이 힘에 붙인다는것을 감지한겁니다.

편파에 대한 항변을 할만큼 속좁고 그러한 개인적인 감정을 내보인적이 없던 김지윤선수입니다.
그러한 판단은 오히려 김지윤 선수를 깍아내리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김정은 선수의 한 채진 선수에 대한 파울이 이해가 안간다면 WKBL 홈페이지의 VIDEO RULL BOOK 코너를 보세요

정선형 선수가 레이업 할때 김진영 선수의 발이 움직이고 있는것과 똑같은 상황입니다.

본문 내용 발췌
"슛 동작에서의 수비선수에 의한 블로킹 파울에 대한 예시이다. 볼을 컨트롤하고 있는 선수에 대한 수비는 두발을 플로어에 딛고 공격선수 보다 먼저 정당한 수비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 상황에서는 레이업 슛을 시도하는 공격선수의 진로에 뒤늦게 위치하여 신체접촉을 일으켰으므로 수비선수의 파울 판정이 내려졌다."

한 채진 선수가 드라이브인할 때 김정은 선수의 왼발이 움직입니다.

그 앞서 김정은 선수의 3점플레이(바스켓 카운트)는 신정자 선수가 두 팔만 들고 있었지만 수직의 원칙을 지키지 않고 앞으로 내리고 있었기에 파울 맞구요..

김정은 선수는 한 채진 선수에 한 파울에 앞서 원진아 선수를 밀어 넘어뜨린것부터 파울이에요.
그런걸 김정은선수도 김지윤선수도 정인교 감독도 다 알아요

양정옥 선수가 원진아 슛타임시 팔꿈치와 손목사이 살짝 건드린것도 양정옥 선수도 다 알아요 프로인데 그걸 모르겠습니까?

원진아 선수도 식스맨이지만 프로선수인데 파울도 안당했는데 그렇게 어이없이 짧은슛을 던지겠어요?

이는 선수들도 감독들도 농구 좀 오래본 팬들도 다 알아요.
감독은 감독이니까 어떻게 때 한번 써 보고 싶은 마음에 비디오 판독 요청한겁니다.

김지윤선수는 졌다는걸 단지 조금 더 일찍 알았고 그렇게 했을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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