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인지..우연히 국민과삼성의 경기를 시청하고나서부터 여자농구를 보기시작한 사람입니다..
경기끝나고 변연하선수가 눈물흘리는모습을보고 아 여자농구도 멋지구나 라는생각을 하게되었는데..(그때도 심판판정이 말이많았죠.)
제가 착각한거였네요..
묻고싶습니다.
왜 경기를 끝까지하지않고 중도에 포기해버리는건지.
과연 8초남은시점에 공격권을가지고있는팀이 왜 포기를하는것인지..
5점이라는벽이 그렇게 큰벽이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질수도이길수도 있는게 게임이지만 어제경기는 솔직히 팬입장으로 너무 어처구니없는 마무리였습니다.
10점차이라면 충분히 이해가가지만 5점차는 뒤집지는못하겠지만 동점까지는 볼수있는 상황이었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제발 프로라는이름을 드럽히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